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에 중요 의사결정 지원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도적 기업 MSCI Inc.(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디지털 자산 지수를 출시한다. 투자자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반에 걸쳐 위험원과 수익 기회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지수는 MSCI가 내놓은 최초의 디지털 자산 지수다. 시가 총액 기준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 전 작업증명(ex-proof-of-work)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디지털 자산,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기술 플랫폼의 디지털 자산 성과를 추적한다.

이 지수는 기관급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주자인 메나이 파이낸셜 그룹(Menai Financial Group, 이하 메나이)과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력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활용한다. 또한 컴퍼스 파이낸셜 테크놀로지스(Compass Financial Technologies, 이하 컴퍼스)가 설계, 발표한 단일 디지털 자산 지수를 혼합해 구성된다.

스위스에 거점을 둔 컴퍼스는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시장 벤치마크, 금융 지수, 정량적 투자 전략의 설계, 계산, 발표를 전문으로 한다. 시장 벤치마크와 양적 투자 전략의 설계, 계산,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로 MSCI의 새로운 혼합 지수의 기초 구성 요소인 단일 디지털 자산 지수를 개발했다. 메나이는 디지털 자산 전문성을 기반으로 MSCI의 디지털 자산 솔루션 개발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새로운 분류 시스템(디지털 자산 분류 체계)인 데이토노미(datonomyTM)를 사용하게 된다.

데이토 노미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MSCI, 코인 메트릭스가 개발해 MSCI가 단독으로 소유·관리하고 있다.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로 제공되는 데이토노미는 사용 방식에 따라 코인과 토큰을 분류한다. 시장 참가자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보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일관되고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데이토노미는 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투명성 수준을 높이도록 지원하며 포트폴리오 성과 검토 및 평가, 보고와 같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사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

스테판 마타티아(Stephane Mattatia) MSCI 테마형 지수 총괄은 “투자자 사이에 새로운 자산군인 디지털 자산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생태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 시장에 대한 더 큰 투명성과 인사이트를 원하며 전문성, 규모, 위험 관리, 보안에 대한 각 사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면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새 지수 출시는 다양한 자산군을 명확히 하고 장기적이고 파괴적인 투자 동향을 포착하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MSCI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며 “MSCI는 체계적이고 프로세스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투자자가 투명성을 확보하고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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