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현우 CSO, 유재윤 CTO, 장한힘 대표(이하 에너자이), Ravi Annavajjhala 대표, 기훈재 한국지사장, Bin Lei VP(이하 Kinara)

 

국내 Edge AI (엣지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자이(대표 장한힘)가 미국 AI 반도체 전문 기업 Kinara (대표 Ravi Annavajjhala)와 11월 4일(금) Edge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에너자이의 Edge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Kinara의 AI 반도체에 접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고성능 Edge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에너자이는 고성능 AI 모델을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약된 Edge 디바이스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Edge AI 솔루션 회사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가벼운 AI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을 Kinara의 AI 반도체에 적용해 Edge AI 분야 내 현재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inara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Edge에서 AI 기능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 고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한 회사다. 대표 제품인 Ara-1 Edge AI 프로세서는 현재 스마트 리테일(Smart Retail), 보안,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가격 및 전력소모량 대비 성능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inara는 현재 자사 제품에 대한 AI 모델 배포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자이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너자이 담당자는 “이번 Kinara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 간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로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고성능 Edge AI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글로벌 Edge AI 분야 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자이는 2019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기술과 Low-level 코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Edge AI 솔루션을 스마트폰, 자동차, CCTV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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