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TPX와 ‘NFT x FASHION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션 크로스보더 플랫폼 니코(neaco), 컬러렌즈 브랜드 오트르(otr)를 운영 중인 아보카도(Avocado Inc., 대표 미코시히로야스)가 블록체인 기술로 구동되는 Web3.0 서비스 투자사인 티피엑스(TPX, 대표 염하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NFT와 패션을 접목하기 위한 ‘NFT 패션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물 브랜드와 NFT를 연계한 NFT 패션 시장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시장이다.

NFT gators에 따르면, 실제로 초대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A사는 지난해 12월 가상 스니커즈 기업 B사를 인수한 후 자사의 NFT 컬렉션 판매와 추가적인 2차 거래에 대한 로열티 수수료로 올해 8월까지 약 1억8500만달러(약 248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실물 NFT가 더 이상 일시적인 마케팅 수단이 아닌, 패션 브랜드의 핵심 매출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보카도는 한일 양국의 게임, IT, 패션 업계 출신들이 모인 패션 테크(Fashion Tech)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상급 패션 디자인팀과 개발팀 등 오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콘텐츠를 융합한 NFT 패션 시장에 진출했다. 올 8월에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의 자체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물 연계 글로벌 패션 NFT 시장을 개척 중이다.


아보카도는 디지털 의류에 집중하는 경쟁자들과 달리, 실물 의류 생산 부문에서 고퀄리티 및 특수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자체 의류공장인 ‘A_Lab_Factory’를 설립해 운영 하고 있다. 각종 특수 기계들과 기존 봉제 기계를 튜닝한 새 스티치 기법 등을 개발, NFT (Non-Fungible Token) 이름에 걸맞게 독자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그 기술을 기반으로 고유의 NFG (Non-Fungible goods)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 패션 산업 및 의류 생산 과정의 문제인 국내 봉제 인력의 고령화와 환경오염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및 친환경적인 ‘스마트 팩토리’로 발전하기 위한 기술을 적극 연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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